다가구 주택이란 여러가구가 살 수 있도록 건축된 주택이라고 하며 각 구획마다 방, 부엌, 출입구, 화장실이 있으며 한 가구씩 독립하여 생활할수 있어야 하지만 각 구획별로 소유하거나 매매가 불가능 한 주택이라고 합니다.
다가구 주택에 대한 정의는 위와 같지만 통상적으로 건축법 시행령에 의해 규정하는 것은 층수가 3층이하여야 하고 19세대 이하가 거주할수 있으며 면적이 660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을 말한다 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파트보다는 이런 다가구 주택이 많았고 서민들을 위한 내집마련에 도움이 되었는데 2004년 주차장 규제때문에 위축되었다고 2010년 이후에는 원룸 주택들이 인기를 끄면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사용되는 말로 다세대 주택이 있지만 이 다세대 주택은 소유권이 있는 건축물로 생각하시면 간단할 것 같습니다. 면적기준은 660제곱미터 이하로 같지만 층수는 4층이하로 허가를 받는다고 합니다.
건물을 하나를 다가지고 있는가와 구획별로 소유자가 여러명이 있다는 것으로 간단하게 나눠볼수 있을겁니다.
다가구 주택은 임대수입을 거두기 좋은 장점이 있지만 각 구획을 나누어 매매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다가구주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가구와 다세대를 구분하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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