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발 항체치료제 효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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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국내 개발 항체치료제 효능 확인

by 쟈냐 2020. 10. 25.

새로 진단 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두자리수로 줄어들었습니다. 이틀동안 세 자리를 보였던 것이 이번에 두자리로 떨어졌습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트렌드와 함께 국내에서 개발 한 항체 치료제가 효과적이라는 연구도 발표했습니다.

보건당국에서는 국내에서 개발중인 항체치료제가 2개 유전형 S, GR에 대한 방어능이 있다고 발표한 적이 있는데 이번 연구 결과에서는 6개 바이러스 그룹에서 모두 효과가 있다는 것을 24일 발표했습니다.

WHO 에서 아미노산의 변화에 따라 코로나를 여러그룹으로 구분하는데 S, L, V, G, GH, GR 등 6개 그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는 사람에게 실험을 한 것이 아닌 세포 실험 결과라고 합니다.

출처-연합뉴스TV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GH 그룹이 유행을 했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태원 클럽등 수도권에서 5월경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GR 그룹은 러시아, 아프리카, 인도 등에서 주료 유행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러시아 선박 수리공이 부산에서 생긴 집단감염 빼고는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 개발 항체치료제에서 GH그룹에 대한 효능이 확인 되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국내에 항체치료체로 코로나를 잠재울 수 있을 지 기대가 됩니다.

한편 63개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 671명에게 코로나 치료제로 알려져 있는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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