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 항공사로 알려져 있는 대한항공 계열의 진에어가 홍콩 관광비행을 테마로 한 상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과 함께 기획하여 관광비행 상품을 내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우리나라 제주도를 관광비행하고 가는 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에서 이런 상품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진에어에서도 하늘에서 감상하고 올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나 봅니다.
4일부터 클룩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 할수 있다고 하며 14일 출발 하여 인천에서 홍콩을 감상하고 돌아오는 상품이 아닌 인천공항에서 출발하여 광주 제주 부산 대구 를 거쳐 인천으로 다시 돌아오는 1270km의 코스로 구성돼어 있다고 합니다. 기내식과 홍콩 기념품을 증정한다고 합니다.
홍콩을 테마로 했는데 홍콩은 가지 않고 국내만 돌고 오는데 왜 홍콩 테마 상품이냐 하면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 사용할 수 있는 인천~홍콩 왕복항공권과 클룩의 홍콩 여행상품이 들어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여 홍콩 테마라고 붙인 것 같습니다.
설레는 관광비행 Only 와 설레는 관광비행+홍콩 왕복 항공권 1매, 설레는 관광비행+홍콩 왕복항공권 2매 이 3가지 상품중 한가지를 골라 구매 하시면 됩니다.
참 재미 있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상품 같습니다. 지금 홍콩을 갈수는 없으니 우선 1시간 40분동안 우리나라를 비행기를 타고 감상을 하고 운항제한이 풀릴때 홍콩에 놀러 갈 수 있는 티겟을 미리 구매 해놓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홍콩을 가는 상품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고 선택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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