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원 동전 인물 사진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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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100원 동전 인물 사진 바뀐다

by 쟈냐 2020. 11. 10.

100원 동전에는 이순신 장군의 얼굴이 있다. 그런데 이 영정사진이 친일 의혹이 있는 화가가 그려놓은것이어서 이번에 영정사진을 교체하여 새로운 얼굴로 바꾼다고 합니다. 100원뿐만 아니라 순차적으로 5,000원권, 1만원권, 5만원권 도 바뀐다고 합니다. 

친일 행적이 있는 화가 장우성 화백이 그린 100원 동전 이순신 영정 사진과 지폐에 그려진 표준 영정의 작가도 친일 반민족 행위자로 분류가 되었다고 합니다. 

100원 동전 인물을 바꾸는 것은 기존 동전을 녹려 새로 만들 예정이라 큰 돈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폐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4700억원이 들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폐에 대한 표준영정 지정 해제신청이 접수 되지 않아 교체 진행은 아직 되지않지만 조만간에 변경이 될것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교체하고 새로운 지폐를 만날 수 있는 것은 2~3년정도의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합니다. 100원 동전 인물을 바꾸는것은 아니고 영정사진을 변경하고 새로운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조만간 만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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