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으로 유명한 교촌 에프앤비 상장 첫날 급등하며 상한가까지 올랐습니다. 12일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1,000원에 장을 마쳤다고 합니다. 장이 시작되자마자 시초가 23,850원에서 3분뒤 21,700원까지 떨어져 빅히트의 부진을 따라가는 거 아닌가 했지만 상한가로 마무리를 했다고 합니다.
교촌 에프앤비 상장과 함께 주가 상승을 만든건 개인으로 740억원치를 순매수했다고 합니다. 교촌은 내년에는 온라인 판매플랫폼을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해외 진출 국가수도 늘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구에서 시작해 전국 치킨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교촌 에프앤비는 교촌치킨 가맹점이 올해 8월 기준 전국에 1,234개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394억원이며 매출액은 3801억이라고 합니다.
장초박에 급등과 급락을 반복했던 교촌 에프앤비 상장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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