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로나 특별방역기간

일일 확진자 수가 주말이 되어 200명을 돌파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최근 1주 동안 하루에 평균 83명의 확진자가 생기면서 증가했고 강원도는 격상 기준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심해지는 코로나로 인해 교육부에서는 학교 내 감염 확산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수능 코로나 특별방역기간

오는 19일 부터 2주 동안 수능 코로나 특별방역기간으로 학원에서 마스크 착용이나 전자 출입 명부 작성 여부를 점검하고 코로나 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에 힘을 써야 합니다.

출처-위키미디아

학원, 교습소, 스터디 카페 등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수험생이 코로나 확진이 될 경우 학원 명칭과 감염 경로가 공개된다고 하니 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능 1주 전부터는 이용 자제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코로나 확진 수험생은 지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시설에서 시험을 볼 예정이며 자가격리 수험생은 별도의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러야 한다고 합니다. 

긴장의 끈을 놓지말고 수능 코로나 특별방역기간에 방역에 힘쓰고 확산이 되지 않게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