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재난지원금 대상

코로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현금을 재난지원금으로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3단계로 격상이 되지는 않았지만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경영난으로 힘들어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재난지원금 외에도 전기료, 사회보험료 등의 납부도 유예해주는 제도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대상은 기존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처럼 100만원을 기본적으로 지급하며 영업시간이 제한이 된 집합 제한 업종에는 추가로 100만원을 더 지급한다고 합니다. 한편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원을 더 지원해주기로 해서 최대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가임대인 경우에도 지원금을 받고 임대료로 사용하지 않아도 되며 다른 용도로 자금을 사용하면 된다고 합니다. 1월 1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대상에게 지급을 해서 1월중에는 현금 지원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3차 재난지원금 대상외에 프리랜서와 특고에 속하는 분들도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이 지급이 되면 1인당 50만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지원대상자는 약 580만명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