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비 인상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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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비 인상 불가피

by 쟈냐 2021. 1. 22.

택배 노조가 총파업을 철회해서 택배 물류대란은 없을 것이라고 보입니다. 택배 분류작업을 기사분들이 하는 게 아닌 이제는 택배사에서 책임지기로 하면서 파업을 철회했다고 합니다. 

택배기사들의 장시간 노동과 과로사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물류 분류 작업을 이제는 택배사에서 인력을 투입하여 진행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인건비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비용이 더 들어갈 것입니다. 

공짜 노동으로 불리는 분류작업을 택배기사들이 이제는 안 하고 인력들이 더 추가가 되면 비용이 증가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택배사와 계약을 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그 비용 책임이 전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되면 이렇게 늘어나는 비용을 택배사가 무는 게 아닌 바로 우리와 같은 소비자가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올바른 소비를 해야할 시기가 온 것 같습니다. 너무 빠르게 배송이 오니 이런 것 때문에 기다림의 시간이 없어지고 조급함만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만 같아도 하루 만에 제품이 도착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을 때가 있지만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조금 이해하고 지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택배기사들의 과로를 줄여주고 전부 같이 상생하는 길을 잘 찾아 좋은 세상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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