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113명? 추석 첫날 부터 난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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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코로나 신규확진 113명? 추석 첫날 부터 난리난

by 쟈냐 2020. 9. 30.

추석 연휴가 30일부터 시작되었는데 25일 이후 코로나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넘었다고 한다. 전날 38명이었는데 하루 만에 113명으로 늘어 추캉스에 따라 얼마나 급 확산될지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대본에서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9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이라고 밝혔다. 두 자리로 떨어진 지 닷새만에 다시 세 자리로 올라왔는데 서울에서만 51명이 나왔다고 한다. 

격리 중인 환자는 1809명으로 줄었지만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이번 명절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양상이 바뀔 것 같다.

 

긴 명절로 인해 불리는 추캉스는 추석과 바캉스를 합친 말로 휴가가 길어지다 보면 야외에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감염의 확산이 더 커질 수도 있을 것이라 보인다. 

사망자는 총 누적 413명으로 사망자 비율은 1.73%이다. 우리나라 완치자 비율은 90.67% 이다. 하지만 추석 방역에 비상이 걸리면서 대규모 확산을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실천해서 코로나 확산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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