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빚투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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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이근 빚투 의혹 논란

by 쟈냐 2020. 10. 2.

“너 인성 문제있어?”, “○○는 개인주의야” 등 유투브 컨텐츠 ‘가짜사나이’에서 톡톡튀는 유행어로 유명해진 유튜브 스타 이근 대위가 빚투 의혹 논란에 싸였다.


유튜브의 인기 콘텐츠가 된 '가짜사나이'로 스타가 된 이근 전 대위는 2014년에 200만 원을 빌렸다 갚지 않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같은 부대 출신이라는 이 남성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절박한 부탁으로 인해 애써 현금을 마련해 빌려줬지만 약속한 날짜에 돈을 갚지 않아 현금 서비스까지 쓰게 됐다"라고 하며 "1000만 원짜리 낙하산을 사면서도 내 돈은 갚지 않았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어떤 연예인보다도 제일의 스타가 된 그 사람"이라고 가짜사나이의 이근 전 대위를 A씨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퍼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를 아는 분들은 그렇게 얘기하시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부탁드리기 위함이다. 제 심기가 상당히 불편하다"고 했다.


그 후 돈을받지 못한 남성은 민사 소송에서 승소했지만 여전히 돈을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한 이근 전 대위의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실시간으로 그의 인스타 그램과 유튜브에 남겨지고 있다. 대부분 "실망했다", "정확히 해명해라", "판결문까지 있으니 완전히 꾸며낸 이야기는 아닐 것" 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이근 빚투 논란'에 "이근 빚투가 말이 되냐", "이근 하루면 200만 원 벌 것 같은데 그럴 리 없다", "2014년엔 큰 돈이고, 갚지 못했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해군 특수전전단 출신의 이근 대위는 군대 훈련체험을 찍은 인기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가 인기가 생기면서 스타덤에 올랐다고 한다. 하지만 대위라고 부르기는 어렵고 전역했으니 전 대위라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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