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부부 멜라니아 코로나 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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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트럼프 대통령 부부 멜라니아 코로나 19 확진

by 쟈냐 2020. 10. 2.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는 코로나 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오늘 밤 멜라니아와 코로나 19 획진을 받았다” 며 “함께 이 문제를 극복 할 것이다" 라고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양성 판정받은 보좌관과 동행 뒤 확진

최측근인 호프 힉스 고문이 코로나 양성 판정이 된후 트럼프와 멜라니아 영부인이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선 TV토론에 출연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 부부와 함께 전용기 전용헬기를 탔던 것으로 알려졌다. 


힉스 보좌관은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각종 유세현장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많은 일정을 함께 지내고 있었다고 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스티븐 밀러 백악관 선임보좌관, 제이슨 밀러 홍보보좌관 등과도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주요 변수


트럼프 대통령은 이전에 코로나 19의 위험을 과소 평가하고 마스크 착용을 피했으며 경제를 건강보다 우선시하는 느슨한 방역을 옹호 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지키지 않으며 지지자들을 끌어들이는 대규모 캠페인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자신의 라이벌 후보 인 바이든 이 마스크를 너무 많이 쓴 것에 대해 조롱했습니다.


숀 콘리 미국 대통령 주치의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의 몸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회복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계속 업무를 할수 있을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64-74세 노인은 병원 치료가 필요할 확률이 5배 ,사망 확률은 20대보다 90배 더 높다고 합니다.


코로나는 또한 과체중 인 남성과 사람들을 더 세게 공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나이도 74인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위협을 받게될지에 따라 대선에 변수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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