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목적 사용 승인 받은 혈장 치료제

코로나로 인해 두려움이 가득한 가운데 백신독감을 맞고 사망자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GC녹십자가 코로나 혈장치료제를 만들었는데 식역처에서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다고 합니다.

임상시험용 의약품이긴 하지만 칠곡 경북대병원에서 식약처에 신청을 하여 승인이 되어 코로나 환자의 치료에 이용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다른 치료 수단이 없고 생명을 위협하는 코로나 이기때문에 식약처에서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할수 있는 제도를 운용 중이라고 합니다. 

GC녹십자는 코로나 완치자들의 혈장에서 면역을 갖춘 항체를 가지고 혈장치료제를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효과가 좋았으면 좋을 것 같네요 

어디를 다녀와도 요즘은 많이 두렵지만 치료제가 있다고 하면 조금은 이 두려움이 가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GC녹십자 혈장치료제가 치료 목적 사용 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관심이 많이 가는 상황입니다. 

현제 중앙대병원, 삼성서울병원등에서 코로나 혈장치료제 임상 2상 시험을 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칠곡대학병원에서 치료 목적 사용 승인과 임상시험은 별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