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직접 택배기사를 고용하고 택배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택배 사업자 자격을 반납하였으나 쿠팡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재시작 한다고 합니다. 쿠팡에 직접 물건을 납품하는 입장으로서는 참 반길만한 뉴스입니다.
쿠팡은 이번에 시작하는 택배사업을 일반 택배사와는 차별적으로 지입기사가 아닌 직고용을 통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주 5일 52시간 근무에 4대보험까지 된다고 하니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쿠팡 플렉서로 일반 사람들도 부업으로 쿠팡 제품을 배송하고 있으니 같이 연동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매주 각 쿠팡 물류센터로 제품들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자동 발주 시스템으로 제품이 팔려 물량이 없으면 자동발주가 되는 시스템인데 제품 보내기만 하면 팔아주는 쿠팡이 있어 편하게 있습니다. 직매입 관련은 쿠팡 서플라이어 허브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팡이 택배사업을 시작하면 기사들의 근무조건이나 고객경험도 더욱 좋게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배송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생깁니다.
택배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다른 택배사처럼 다른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배송을 맡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기존 택배사와 경쟁은 불가피 할것입니다. 로켓배송에 집중을 할지 배송분야에서도 발군의 성장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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