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택배사업 재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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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쿠팡 택배사업 재시작

by 쟈냐 2020. 10. 30.

쿠팡에서 직접 택배기사를 고용하고 택배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택배 사업자 자격을 반납하였으나 쿠팡 로켓배송 확대를 위해 재시작 한다고 합니다. 쿠팡에 직접 물건을 납품하는 입장으로서는 참 반길만한 뉴스입니다.

쿠팡은 이번에 시작하는 택배사업을 일반 택배사와는 차별적으로 지입기사가 아닌 직고용을 통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주 5일 52시간 근무에 4대보험까지 된다고 하니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쿠팡 플렉서로 일반 사람들도 부업으로 쿠팡 제품을 배송하고 있으니 같이 연동하게 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매주 각 쿠팡 물류센터로 제품들을 발송하고 있습니다. 자동 발주 시스템으로 제품이 팔려 물량이 없으면 자동발주가 되는 시스템인데 제품 보내기만 하면 팔아주는 쿠팡이 있어 편하게 있습니다. 직매입 관련은 쿠팡 서플라이어 허브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위키

쿠팡이 택배사업을 시작하면 기사들의 근무조건이나 고객경험도 더욱 좋게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배송분야에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생깁니다. 

출처- 쿠팡플렉스

택배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다른 택배사처럼 다른 기업들과 계약을 맺고 배송을 맡아 할 수 있는데 그러면 기존 택배사와 경쟁은 불가피 할것입니다. 로켓배송에 집중을 할지 배송분야에서도 발군의 성장을 보일지 지켜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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