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안보문제를 들며 틱톡 앱을 미국에서 금지하도록 했었는데요 미국의 보안 관계자들은 틱톡에서 수집된 정보들이 중국에 넘어갈수 있다는것에 걱정을 많이 했나봅니다.틱톡의 소유주로 있는 중국 바이트 댄스사는 이런 일은 없을것이라며 부인해다고 하지만 데이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라 말로는 믿을 수가 없었나 봅니다.
틱톡
어렵게 보이던 거래가 드디어 승인이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틱톡- 오라클 딜 승인을 허용하며 이 앱을 사용하는 미국인 1억명에 대한 데이터가 안전하고 보안은 100%가 될 것이라고 했는데요 중국에 안넘어가는거지 미국에서는 데이터가 안전할지 모르겠습니다.
20일부터 미국에서는 틱톡을 사용 금지를 허가했던 트럼프는 승인을 하며 거래가 축복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제 미국에서는 틱톡 글로벌이라는 이름의 회사로 틱톡을 만나보게 된다고 합니다.틱톡의 데이터는 소스코드를 검사 할수 있는 권한이 있는 오라클에 의해 저장된다고 합니다.
오라클과 월마트가 틱톡글로벌의 상당한 지분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바이트댄스는 미국사용자의 정보에 대해서 보안 보호조치에 동의를 했습니다.트럼프 대통령은 틱톡 글로벌이 오라클과 월마트에 의해 완전히 통제될 것이라고 말하고 틱톡 -오라클 딜 승인으로 인해 미국에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일자리가 창출될지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25,000개의 일자리가 미국에 생길것으로 본다고 합니다. 틱톡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일자리까지 이렇게 많이 생기는 걸까요 엄청난 효과를 미국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틱톡은 동영상 공유앱을로 최대 1분정도의 영상을 게시하고 본인들이 직접 만든 컨텐츠를 공유하는 앱입니다. 앱을 사용하게 되면 위치 데이터, 전화번호등 엄청난 양의 사용자 정보를 수집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SNS 들도 데이터 수집은 비슷하게 한다고 합니다.
지금 인도에서도 틱톡과 다른 앱들을 차단했다고 하고 호주도 틱톡금지를 고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 8억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은 인도와 미국에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중국에서는 어떻게 처리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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