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트럼프 대통령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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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트럼프 대통령 투약

by 쟈냐 2020. 10. 3.

코로나 치료제 렘트럼프 대통령 투약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에 입원하여 간호를 받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치료를 위해 항바이러스제인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았다고 한다.


리제네론에서 진행 중인 항체 치료제를 투여받은후 입원했다고 한다. 콘리 주치의는 대통령이 확진을 받은 후 리제네론사의 폴리클로닐 항체 칵테일 8g을 투여 받았다고 한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은 피로감이 있지만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두 종류의 항체를 칵테일요법으로 투여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여 대통령이 중증으로 발전하는것을 막기 위한 조치이다.

항체라는 것은 우리 인체에 침입한 바이러스와 각종 세균의 항원을 비활성화하는 단백질이라고 한다. 


에볼라 항체 치료제를 개발했던 리제네론 회사로 코로나 치료제에 대한 임상에서 효과를 보고 있고 29일 임상실험에서는 275명의 비병원성 환자를 진료한 결과 효과와 안정성이 좋아졌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로써 FDA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로 완전한 검증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치료를 받는 중에도 대통령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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