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우대기준
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이슈

빅히트 공모주 청약 경쟁률 우대기준

by 쟈냐 2020. 10. 5.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청약이 5일 개시 하였습니다.  개시한지 한시간만에 증거금이 2조원이 몰리며 눈치싸움도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70대 어르신부터 BTS팬들과 다양한 투자자가 청약에 몰렸다고 합니다.


증권사별 경쟁률

청약 첫날인 5일 증거금이 8조원이 넘게 몰렸습니다. 각 증권사별 경쟁률은 NH투자증권이 69.77대 1 ,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대우는 각각 114.82대 1, 87.99대 1, 키움증권은 66.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증권사별 가점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은곳에서 청약을 해야 많은 주식을 배정 받기 때문에 눈치 싸움이 엄청났다고 하네요


빅히트의 매출의 대부분은 방탄소년단에서 나온다고 하는데 다른 긍정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지만 변수가 많아 주가 변동이 클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는 생각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증권사별 우대기준

NH투자증권은 우대기준에 따라 최대 2.5까지 청약하려면 NH투자증권에서 주식거래약정이나 주식잔고 등의 조건을 가지고 장기연금형 상품을 1800만원 이상 보유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국투자증권도 고객등급을 나누며 최고 우대 고객의 경우에는 5만 4,000주까지 가능 하다고 합니다. 최고 우대기준을 받기 위해서는 3개월 자산 평균 잔액이 1억원이상이고 청약일 전달 말일까지 잔고가 5억원 이상인 조건 2가지를 다 만족해야 한다고 합니다.


미래에셋대우는 온라인으로 청약할 경우 한도를 200%로 우대해준다. 

키움증권은 청약 직전 1개월 금융상품 평균잔액이 2000만원이상이면 우대받을수 있다고 한다.

미래에셋대우와 키움증권의 우대 조건이  NH투자증권이나 한국투자증권사에 비해 약한 편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일단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