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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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췌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되나

by 쟈냐 2020. 11. 25.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 오늘은 오래전 돌아가신 선배님이 기억이 나네요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참 어이가 없던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췌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치가 되었다고 하고 병원에서 나온 후 며칠 후 그냥 돌아가버리셨던 그 선배님도 조금만 예방하셨다면 어땠을까 생각이 드네요.

췌장이 란것은 이자라고도 불리며 길이 약 15cm의 가늘고 긴 형태로 위장의 뒤쪽에 위치하고 십이지장과 연결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몸 깊숙이 있어 잘 보이지 않아 암 진단을 받은 경우 생존율이 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복부 통증과 황달 소화장애가 있으며 소화액이 제대로 분비가 되지 않으면 체중감소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소화불량이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체중이 뚜렷한 이유 없이 10% 이상 감소하는 경우

복부 및 허리 통증이 있는 경우

이런 경우 췌장암 초기증상이라고 하는데 췌장암 자체가 발견이 어렵고 치료 가능성도 낮다고 합니다. 췌장을 건강하게 예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췌장에 부담이 되는 흡연이나 음주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처음에 선배님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20대 초반에 몸도 엄청 건강했는데 췌장암 판정을 받고 치료 후 퇴원했다가 축하 술 한잔 먹고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췌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금연과 금주를 통해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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