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마이박스 클라우드의 이름 변경

네이버 클라우드에 이미지 파일이나 다양한 파일을 올려두고 PC와 핸드폰을 연동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PC에서 네이버 클라우드에 들어가려고 찾아보니 메뉴에서 없어져 버렸다. 내 자료들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다 날려 먹은 거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이름을 변경해버렸네요. 네이버 마이박스로 변경이 되었는데 이 네이버 마이박스는 클라우드와 무엇이 틀려졌는데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네이버 마이박스로 이름을 변경한 이유는 클라우드란 이름의 혼동 때문에 변경을 했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많이 있으니 차별점을 두기 위해서인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름만 바뀌었지 사실 크게 변한 것은 없습니다. 기존 네이버 클라우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이름만 변경돼서 자료 없어진 줄 알고 혼란이 왔었네요.

클라우드 서비스 종류가 많아 용량 업그레이드 없이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등을 네이버 클라우드와 같이 이용하고 있었는데 시스템별로 약간씩 활용도가 틀려 다 사용 중입니다. 

그래서 딱히 용량의 압박을 느끼지 못하고 무료 용량으로도 잘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이번 네이버 마이박스에서 유료결제를 할 경우에는 가족들과 같이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최대 50GB의 파일을 업로드하며 모든 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고객 문의도 유료로 이용 중인 분들에게 우선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무료로 사용하는 사람은 무시하는 건가요 ㅎ 딱히 고객 문의할 게 없어서 패스할 혜택입니다. ㅎ

네이버 마이박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딱히 큰 변경이 없다 라는 것을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