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지원 중학생 돌봄비 여야 추경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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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통신비 지원 중학생 돌봄비 여야 추경합의

by 쟈냐 2020. 9. 23.

여야가 4차 추경 예산과 관련된 연령에 따라 중학생에게도 통신비를 지원하고 특별 보육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정부와 여당은 처음에는 거의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별 지급방식에서 일괄지급으로 바꾸었지만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선별지급을 하기로 했다. 통신비 지원 예산의 대폭 감소는 아동특별돌봄비, 독감 백신 무료접종 확대에 사용 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였던 13세 이상 국민 통신비 지원 을 16~34세와 65세 이상으로 줄였다. 이에 따라 원래 약 9,200 억원이던 관련 예산이 약 5,200억원정도 삭감된다.중학생도 돌봄비를 지원합니다. 만 16세인 고등학생부터 통신비를 받는 만큼 중학생까지만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15만원 을 지원하고 유흥주점이나 콜라텍 등 집합금지업종에 대해서고 소상공인 새 희망 자금 2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한편 더불어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국민께 말씀드렸던 만큼 도와드리지 못하는 것에 죄송하다' 말했다고 합니다. 전국민에게 준다고 했던 통신비 2만원을 지급을 못하게 되어 한말로 추측됩니다. 빨리 처리해야 되는 추경의 절박함때문에 불가피 했다고 합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지원비는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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