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직 공무원은 기능직 공무원과는 다르게 행정업무를 함께 하는 공무원입니다. 특정분야의 행정업무를 함께 담당하는 업무를 하며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과 합격선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쉽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일반행정 보다는 경쟁률이 낮다고 합니다. 전공자나 비전공자가 모두가 준비가능 하며 두군데 가능한 직렬이 있으니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겠습니다.
9급기술직 공무원의 대표 직렬과 세부 직류
공업 - 일반기계직, 전기직, 화공직
시설 - 일반토목직, 건축직, 도시계획, 지적직
농업 - 농업직 축산직
녹지 - 산림자원직, 조경직
해양수산 - 일반수산직
환경 - 일반환경직
방송통신 - 통신기술
업무에 따른 다양한 직력들이 존재 합니다.
기술직 공무원 현실
기술직 공무원의 현실은 어떤지 궁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무환경이나 월급 등 자세히 알고 준비하면 좋겠다는 분들을 위해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9급 공무원 현실 알려준다는 글이 니난 6월 올라와 화재라고 합니다.
글쓴이가 밝힌 바로는 급여는 서울시>지방직>국가직 순이며, 사업소>구청>시청 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사업소에 근무하는 9급 기술직 공무원이 가장 많다고 글쓴이가 말했습니다.
공무원이 되면 워라밸을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돈 많은 집 자식들이나 그렇지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고 한다. 초과근무수당이 기술직 공무원 수단의 절반이라고 하며 현재는 초과근무도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한다.
초과근무수당을 받기 위해 일을 하게 되면 워라밸은 포기하는게 맞다고 한 글쓴이는 서울시 기술직 9급 3호봉 기준 실수령액이 2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꿈의 9급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면된다'고 했다.
9급임에도 연봉 4,000만원을 받는 사람은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주말에도 일을 하는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고 했으며 사기업과 다르게 성과급과 정근수당이 %로 정해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술직 공무원 현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실은 어느 곳에서나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지만 댓글에서는 애초에 9급 들어간 사람은 승진 욕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안짤릴거라는 것때문에 마음이 느긋하다고 그래서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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