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이후 서비스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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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이슈

코로나 재확산 이후 서비스업 감소

by 쟈냐 2020. 9. 29.

코로나 재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산업생산이 감소했다. 수출도 6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우리 수출은 금융위기 이후 최대 하락폭인 25%까지 덜어졌다고 한다.



산업생산 감소

 



8월달 산업생산은 전달 대비 0.9%가 떨어졌다고 한다. 서비스업과 제조업등이 감소 하면 5월 이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대면 서비스업을 하는 사업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통계청에서 2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숙바,음식업 7.9% 하락하고 도소매 1.5%하락, 부동산 6.7%로 하락세을 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금융,보험과 보건 사회복지는 소폭 상승했다고 하며 광공업 생산도 0.7 하락했다.



9월 수출 상승기대



우리나라 수출은 6개월 연속 감소세라고 한다. 하지만 9월 이후에는 플러스가 될것이라고 성윤모 산업통상부 장관이 공식 발표했다. 수출액이 오를것으로 보이는 업종은 반도체, 자동차, 가전 등의 품목들이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하였다. 

성장관은 중소 수출기업 에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며 근로자들 격려하며 우리나라가 빠르게 수출회복세를 찾아가는 것은 중소기업들이 고군분투해 준 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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